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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] 밀리터리룩
계절이 피고지는 틈 사이로 패션도 ‘트렌드’라는 이름으로 옷을 바꿔 입고 명멸한다. ‘올 시즌 트렌드’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줄기만도 여러 갈래다. 그래도 우리는 바로 ‘지금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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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운 중년은 가라! 신나는 E-세상으로의 초대
1 빌립 포켓 PC S5 2 옙손 RD1 3 유니챌 딕쏘 DX-1000 자영업을 하는 김강철(51)씨는 주말이 되면 카메라와 노트북을 들고 가족들과 근교로 나간다. 유명한 맛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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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 trend] 컬러 헬멧, 미니 오디오, 발목 밴드 … 페달 위의 센스
대한민국의 자전거 열풍이 뜨겁다. 하나씩 장비를 갖추다 보면 남보다 튀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게 마련. 작은 센스 하나로 남보다 빛날 수 있는 자전거 용품과 톡톡 튀는 개성의 소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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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갈 때도‘아웃도어’
아웃도어는 산행·낚시 등 야외 나들이뿐만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어울린다. 최근에는 해외여행 시도 많이 입는다.[사진제공=롯데백화점]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나 나들이가 잦은 5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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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남성 ‘수트’ 잘 입는 법
양복을 편하게만 입자면 지금 스타일 그대로도 좋다. 하지만 당당하고 근사한 남성의 모습엔 적당한 긴장감도 필요하다.서양 복식사를 따라가 보면, 18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남성의 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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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머니·이니셜·반팔은 ‘촌티’나요
드레스셔츠는 신사들의 속옷이다. 셔츠를 입을 때 이너웨어를 입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. 진짜 멋쟁이들은 속옷에 신경을 쓴다. 감춰진 멋이 살짝 드러날 때 훨씬 격조가 있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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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, 봄, 봄, 봄, 봄이 왔어요
‘미스터 블랙’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다. 겨울 코트, 데님 팬츠, 반팔 라운드 티셔츠는 물론 신발에 이르기까지 춘하추동 블랙 컬러 일색인 탓에 붙은 별명이었다. 검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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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은 기본 … ‘예뻐야죠’
▲ 새봄 아웃도어 의류는 한층 생생하고 화려한 색상을 채용하고 있다. 기능성과 간편성도 강화되는 추세다. 자외선이 차단되고, 접어 조그만 가방처럼 만들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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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글이 죄인가요?
추석에 집에 가느니 차라리 출장을 가거나 야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. “결혼은 언제?” “저금은 얼마나?” 등의 질문에 시달리는 과년한 싱글들이다. 유독 길다는 올해 추석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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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글이 죄인가요?
그림 김선정 화가 누군가는 경고해 주었어야 했다. 이렇게 추석 연휴가 긴 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갖 여행상품과 비행기표가 일찌감치 동난다는 것을. 어머니 이마에 수시로 등장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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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!
'남자의 향기'는 어디에서 풍길까. 여성과 진배없다.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.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. 어떻게 입느냐. 스타일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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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출장 첫 인상이 성공 좌우
과거 해외 출장은 극소수에게 주어진 특혜였다.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유람의 성격도 없지 않았다. 그러나 요즘엔 실무적인 문제 해결을 과제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이다. 지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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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면접가는 날 참한 걸·멋지군
취업 면접 시즌이다.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기업들은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 전형을 준비 중이다. 그런데 면접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'첫인상'이다. 최근 포털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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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후줄근한 총각 감각 살짝 걸치니 세련 만점 맨슈머
'맨슈머(Mansumer)'라는 말을 아시는지. 남성(Man)과 소비자(Consumer)를 합친 단어로 소비에 적극적이며 자신의 취향이 확실한 남성 소비자를 일컫는다. "요즘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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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청바지 코디법,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에게 들어보니…
사진=안성식 기자협찬=토미진 토미 힐피거(54)는 프레피룩에서 비즈니스 정장 스타일까지 아메리칸 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다. 브랜드 로고조차 미국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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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핸드백도 빈티지 룩
핸드백, 패션리더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이다. 멋쟁이 여성이라면 그 선택에 특별히 신경 쓴다. 패션 감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. 올가을 핸드백 트렌드는 '빈티지'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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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선수단복 표절 시비
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선수단의 트레이닝복을 놓고 표절 시비가 일고 있다. 표절 시비가 일고 있는 훼르자의 아테네 올림픽 한국 선수단 트레이닝복과 올 1월부터 판매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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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金4개 '몰아치기'
당구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1998년 방콕대회 당시 한국은 캐롬(스리쿠션)과 포켓(9구)에 출전해 동메달 한개를 따냈다.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당구는 부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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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취증 냄새보다 심리적 위축이 문제
옛날 시골 여인들이 낮에 겨드랑이에 손수건을 끼고 밭일을 하다가 밤이 되면 그 손수건을 가슴 포켓에 꽂고 남정네를 유혹했다는 일화가 있다. 이렇듯 체취, 특히 액취가 남성을 매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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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래서 멋쟁이!
정장을 입을 땐 아이보리색·노란색·흰색의 와이셔츠로 깔끔한 인상을 주면서 넥타이와 양복의 색깔을 맞춘다. 양복은 검정색이나 감색을 즐긴다. 넥타이 핀이나 포켓 치프·커프스 등 액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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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 PDA CellVic i [2]
하드웨어 스펙 CPU (Type / MHz)Dragonball EZ / 16 ROM (MB)8(MaskROM) / 1(FlashROM)RAM (MB)8Display160*160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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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아진 송년모임 소품으로 화사하게
경기가 회복되면서 연말 모임도 지난해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. 가진 옷과 소품을 최대한 활용해 화사한 모임 패션을 연출해 보자. 30대 이상 여성들은 부부 동반 모임에 참석하는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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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의 당구 '스누커' 국내 상륙
세계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당구종목인 「스누커」가 국내에도 보급된다.한국당구아카데미는 오는 10일 서울서초동 아태빌딩에 국제규격의 스누커 당구대 2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스누커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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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포실업가 가나팀 재정 후원
○…프랑스의 권위지 르몽드지의「앙드레·퐁텐」사장이 부인「벨리타」여사와 함께 7일 오후 5시10분쯤 입국했다. 정한모 문공부장관 초청으로 내한한「퐁텐」사장은 15일까지 머무를 예정.